한메일 바로가기

 

한메일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포히드너 입니다.

예전에 Windows 95, MS-DOS, ADSL 시절부터 컴퓨터를 다뤄봤던 세대에서는 Hanmail.net 에 대해 존재를 아시지만 요즘 인싸 세대 분들은 한메일 의 존재에 대해 처음 들어보셨거나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실탠데요~ 한 메 일 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음 메일의 역사를 알아야 하지만 특정되는 내용으로는? Daum 은 2011 년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그당시 사용하던 도메인은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hanmail.net 과 daum.net 입니다. 눈치가 빠르신분들은 바로 캐치하셨을 것 같지만 공통되는 점으로는? 뒤에 쩜넷 도메인을 사용한다라는 점입니다. 요즘 인기가 있는 도메인은 정말 많은 Domain 이 생겼지만 com, net, kr 과 같은 도메인을 인기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최초의 웹메일은 1997년 5월에 한메일 서비스를 시작했고, 그당시 Mail 서비스의 경쟁사가 없었기에 쩜넷 을 하면 Hanmail 로 통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다음 으로 바뀌게 되고, 가장 최근에는 카카오메일 로 변천이 됬습니다. 오늘은 이것과 관련해서 예전에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던 지금의 다음 -> 카카오 를 탄생시킨 "한메일 바로가기" 방법 및 역사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까합니다.

 

 

초창기에 Hanmail 라는 서비스로 파급력이 있었는데요~ 그당시에 it 통신 기술을 보면 긴 장문의 텍스트를 보낼때는 이 메 일을 사용했었습니다. 학교 과제, 친구와 대화, 문서들을 보관할때도 사용을 했었고, 지금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어서 용량 확보나 각종 문서파일을 열어볼 수 있고 관리를 할 수가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HANMAIL 을 통해 소식을 전하는 등 채팅 등을 해야했습니다. 이후에 야후! 코리아 의 Yahoo! Mail 이 2000년대 초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서비스를 했었습니다. 전자우편 서비스였고, 나중에 야후! 코리아가 2013년 한국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본 서비스도 종료되었습니다. 

 

 

한메일 바로가기 를 하더라도 지금은 더이상 접속이 불가능해졌는데요~

예전에 스크린샷을 어렵게 웹하드에서 구했습니다. 우와 같이 daum 한 메 일 EXPRESS BETA 버전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용량이 3.1G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시에는 이정도 용량으로 무엇을 할 수 없지 않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그당시에 이용량은 큰 용량이었습니다. 

 

 

서비스 회원가입을 하게되면? 3.1 GB 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위의 사진은 한메일 무제한 용량 이벤트에 참여해서 당첨이 된 스크린샷 입니다. 이벤트성으로 3.1GB -> 무제한으로 늘려주는 과거에 한메일 무제한 용량 (UCC도장 30일 이상 찍기 성공!)을 하면 무제한 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이벤트였습니다. 용량이 초과되면 자동으로 삭제되는것은 지금이나 옜날이나 같았었는데요~ 그런 이유로 무제한의 장점은? 용량이 초과되더라도 편지가 반송되거나 수신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평생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라서 많은 이점이 있었습니다. 

 

 

한메일 바로가기 - 지금은 더이상 할 수가 없지만

그러니까 2011년 05월 27부터 hanmail.net -> daum.net 로 메 일 주소가 변경을 했습니다. 1997년 국내 최초 우편 서비스에서 이름이 바뀐것은? 14년만에 변경을 한 것입니다. 현재는? 이렇게 Google 에서 '한메일' 을 검색하면? '다음메일' 과 'hanmail.net' 이 검색결과로 나옵니다. 과거에 만들어졌었고, 오래된 사이트로 백링크 등 색인이 남아있기 때문에 검색결과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뒤에 쩜넷 사용하는 것도 같습니다.

 

 

다른 메타검색엔진인 네이버 는 지금의 쩜넷 이 아니라 닷컴 .com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음 도 왜 닷컴이 아니라 쩜넷을 사용하는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실탠데요~ 이유는? hanmail 때 부터 뒤에 사용하던 도메인이 쩜넷 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쩜넷 을 hanmail 로 기억하시는분들이 너무 많기에 기존 도메인을 그대로 물려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메일 바로가기 (링크) 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데요~

ZUM 줌 에서 한메일 바로가기 를 검색하면?

다음 메일 이라고 나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메타검색엔진 Bing 빙에서 검색을 해보아도

같은 결과가 나올 뿐입니다. 웹상에 많은 흔적들이 있고, 색인기록이 있어서 hanmail.net 이 아직까지 검색결과로 나오지만 해당 포털을 클릭하면? 다음 메인 주소 홈페이지 화면이 나옵니다.

 

 

네이버 Naver 에서 한메일 바로가기 를 검색해도 검색결과는 같습니다.

연관검색어에도 다음, hanmail.net , 한메일 주소 등이 연관검색어로 나옵니다.

 

 

Bing 빙에서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hanmail 로 검색을 했더니

위와 같이 Daum Mail 이 나옵니다. 마우스로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다음 공식홈페이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메 일' 항목에 들어가면?

 

 

한메일 바로가기 를 했을때 가입을 하던 페이지로 나옵니다.

물론 지금은 이름이 다음 > 카카오로 바뀌었기 때문에 여기 페이지에 Hanmail 이라는 이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로그인을 클릭하면? 카카오, daum 가입을 할 수 있고, 과거 다음 계정은 다음으로 로그인이 가능하고, 카카오 이후에 메 일 서비스에 가입하신 분들은 카카오 우편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옜날에 발음상 자음동화 때문에 한 메 일 -> 핫메일 유사해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우편 서비스인 Hotmail 과 같은 서비스인줄 알고 계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전혀 다른 서비스 입니다. 마소에서 나온 서비스이고, 1996년 7월 4일날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나중에 아웃룩 Outlook (가장최신) 으로 이름이 바뀌면서 이 둘이 혼동되는 문제가 해결됬다고 합니다. 추억속의 "한메일 바로가기" 를 통해 예전 그 우편 서비스의 화면에는 들어갈 수 없었지만 혼동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이전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 내용 도움이 되셨나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