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후기

아이폰6s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라인에서 주문하여 엊그제 개통한 '아이폰6s 후기' 글을 작성할까 합니다.

iPhone X 라는 상당히 고가인 휴대폰이 나온 이후에 기존에 있던 하위 iPhone 들이 가격에 영향을 받아 가성비가 괜찮은 폰이 탄생이 되었는데요~ 바로 아이폰6s 가 그렇습니다. 이것보다 이전에 출시한 iPhone 6 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고, 새로운 OS 업데이트 도 받을 수 있는데요~ 

신학기를 맞아 입학하는 대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이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고, 반대로 자녀분이 부모님께 선물용도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폰6s 후기 -

저는 온라인, 네이버 카페 등 중고사이트 들을 돌아다니며 발품 팔았습니다.

일단 다른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은, 사용이력이 없는 폰을 위주로 찾아봤는데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는? 공기계를 판매하는 곳이 많았으나 선개통하고 사용이력이 있는 폰이라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용후기들도 있어서 괜찮다는 말이 많으나!

결국에는 공기계를 사는 것은 그냥 포기하고,

번호 이동 조건으로 엘지 LG U+ 에 기본요금제로 가입을 했습니다.

선택약정, 공시지원금 중에 

기기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공시지원금 할인을 선택했습니다.

요금제가 크면 선택약정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기본 요금제로 공시지원금이 할인폭이 조금더 높았기 때문에 이것을 선택했습니다.

기본 약정은 24개월로 되어 있고요, 단말기 금액을 할부로 할지, 아니면 일시불로 지불할 지 중에

일시불은 8% 할인을 해주는 혜택이 있었으나, 그냥 분할 2년으로 했습니다. 매달 이자가 300원 정도되는것 같습니다.

iPhone 6s 기기값이 100만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자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여 평일에 주문하여 약 이틀? 소요뒤에

아래와 같이

안에 젤리케이스, 가 들어있고요, 본품 그리고 유심칩 카드가 본품과 함께 스티커로 붙여져 있었습니다.

아이폰6s 후기 -

위와 같이 LG U+ 라는 빨간색 바탕에 웃는 얼굴 브랜드 로고가 잘 보입니다.

뽁뽁이를 개봉하면 아래와 같이

유심카드가 스카치 테잎으로 본품 상자에 부착되어 있는데요~

이 유심카드는 iPhone 6s 가 나노유심을 사용하기 때문에 크기에 알맞게 사이즈가 적절히 조절되어 있습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손가락에 힘을 너무 주지 않고, 테두리 구멍에 맞게 밀어서 USIM 칩을 빼냈습니다.

아이폰6s 후기 -

이제 본품을 개봉할 차례입니다.

선택한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입니다.

본품의 하얀 상자에서 오픈을 하면? 위와 같이 아이폰6s 본품이 바로 보입니다.

하얀 투명비닐 필름에 보호가 되어 있고요~ 

본품을 들어올리면? 아래에는 

충전을 위한 라이트닝 케이블, 애플 라이트닝 이어팟, 그리고 iPhone 6s 충전용 어댑터가 들어있습니다.

아이폰6s 후기-

본품을 꺼내서 뒷면을 사진촬영해봤는데요~

애플의 포장은 언제나봐도 예술입니다.

하얀 얇은 투명필름으로 포장이 되어 있고요~

손가락으로 토장비닐의 방향흐름대로 안에서 바깥으로 들어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정면에서 본 사진입니다.

투명 보호필름을 정면에서는 아래 방향으로 내리면 포장비닐을 깔끔하게 벗겨낼 수가 있습니다.

이때,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먼지가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액정 보호필름을 부착하신다면? 이때 바로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훨씬 부착하기가 쉽고요-

액정 보호필름까지 부착을 하셨다면?

다음단계에서는 나노유심을 유심트레이에서 꺼내어 장착하는 일입니다.

나노유심카드에서 구멍대로 손가락을 밀어서 카드로부터 분리시킨 나노유심칩 사진입니다.

가위나 커터컬이 있으면 조금더 쉽게 하실 수가 잇는데요, 저는 그냥 손가락을 이용해 밀어서 뻇습니다.

아이폰6s 후기

본품 초기 구성품에 보면 충전기가 있고,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고, 그 위에 보증서 같이 생긴 작은 상자가 있는데요~?

위에 사진에 있는 핀은 바로 거기에 들어있습니다.

이제 이것을 이용해 유심트레이를 열것인데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iPhone 6s 옆면에 보면 동그라미 작은 홈이 있는데요~ 이곳을 뾰족한것으로 꾹 누르면 위와 같이 유심트레이거 열립니다.

개봉한 유심트레이 사진입니다.

이곳에다 nano usim 을 장착 시킨다음

원래 있던 자리로 넣어줍니다.

순서로는? 액정 보호 투명필름을 오픈하시고 바로 액정보호 필름을 부착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액정보호 필름으로는? 요즘 강화유리가 보호도 잘되고 여러모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풀커버 강화유리 액정보호 필름보다는 그냥 위와 같이 슈피겐 강화액정 보호필름 2장 들어있는 것이 가성비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이 제품만 벌써 6번 구매를 했습니다.

가족들껏도 이걸로 맞춰줬는데, 다들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아이폰6s 후기 -

스크래치에 강하고 선명한 화면 등 장점들이 있습니다.

강화 유리 특성상 보호는 되지만 단점도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으로는?

가격이 다른 필름에 비해 비싸다는 것.

어디에 부딛치면 쉽게 깨집니다.

- 물론 안에 액정 보호는 잘되지만, 그냥 방치해서 쓰기에는 유리 깨진 것처럼 보기에는 신경이 쓰입니다.

풀커버 강화유리 보호필름이 아니라

테두리 쪽 면에는 위와 같이 여분이 보이는데요~

어차피 위에서 떨구거나 하면 데두리 보다는 앞면 쪽에 먼저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앞유리가 깨지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꼭 풀커버가 아니라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폰6s 구입 후기'였습니다.

오늘 내용 도움이 되셨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